[ 당신의 뜰에 봄 ] 말하면 무엇하랴 저마다 굴곡들이 다 있다 수런거림을 가까이 살펴보면 희망과 절망사이에서도 마지막 페이지까지 마침표를 찍지 않고 봄을 간직하다가 그리움 속 아슬아슬하게 꺼내 놓는것이다 비록 불안한 삶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놓지 말아야한다는걸 느낀다 그래야 위대한 봄을 다시 만날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