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수많은 생명들이 움트고, 봄빛은 숨결을 어루만저 꽃을 피웁니다. 이제는 제법 많은 꽃들이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으니 살랑거리는 봄 바람이 어디쯤 머물고 있을지 궁금하고 마음도 흔들거립니다. 이번 주말에는 계곡의 물소리가 정겨운, 천성산 상리천으로 들꽃 산행을 다녀올까 싶네요. 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 ▲ 변산 바람꽃 ▲ 풍년화 ▲ 홍 노루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