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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 夢 | 새로운 결말 ] 누구도 과거로 돌아갈수 없다 이젠 표정조차 만져지질 않고 추억은 무조건 나의 것이 아니고 또한 너의 것이 아니었다 돌아보면 늘 그 자리 그리움만 찰랑거리다 기억이 머문 저편에서 마음을 흔든다 가끔씩 파랗게 돋아나는 이건 뭘까? 꿈이다 하, 그 많은 시간을 그리워하듯 가장 행복했던 날 뜨겁던 고백이 그립다 오늘은 정해진 결말이 아닌 새로운 결말을 기대할수 있을까 하지만 꿈은 꿈이다 지금 이 순간도
- 다시 도전 - 빤히 보이는데 힘껏 뛰어봐도 이루기 힘들다. 뭐가 부족한걸까, 이게 최선일까.? 곰곰히 생각해 본다. 내 인생에 꼭 이루고 싶은것들은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무엇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지. 다시 뛰고 싶다. 날고 싶다. ---------------- 웃음가득, 행복한 7월 보내세요.♡
박주가리, 이별 앞에 바람이 분다. 열매껍질을 열어젖히고 하나 둘 세상을 엿보며, 하얀 날개를 달고 바람에 몸을 맡겨 하늘을 날고 있다. 솜털을 펼치며 바람에 날리는 박주가리는 이렇게 흙으로 돌아간다... 바람앞에 꿈은 위태롭지만, 자유롭게 비상하거라.♡
12월, 마지막 달이네요. 손가락으로 꼽아볼 필요도 없이, 금년도 마지막날이 훤히 보이는 달력을 보고 있습니다. 겨울나무들은 순백의 하얀옷을 입고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는데 12월이 되면 이토록 허전한건지, 한해의 끝자락에서 기댈곳 하나가 없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올해도 이렇듯 빈손이지만, 12월은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차분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네요.♡ - 추억 속의 12월 |대관령 겨울나무 -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 했다. 산도 똑같이 아무 말을 안 했다. 말없이 산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았다. 산도 내가 있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 가끔 구름이 떠오고 새 날아왔지만, 잠시 머물다 곧 지나가버렸다. 내게 온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갔다. 앞산 뒷산에 큰 도움은 못 되었지만, 하늘 아래 허물없이 하루..
꿈을 향해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멋진 한주일 보내시길 응원 합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누구나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산다는것은... 참 고독하고 힘들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미래를 꿈 꿔 보기도 하고,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 하는것이겠죠? 때로는 실현 불가능 한것까지도 말입니다. 누구나 꿈이 있지만, 진정 그것을 이루었느냐 혹은 못 이루었느냐 보다, 살면서... 과연 그것을 위해서 어떤 도전을 해 보았느냐, 도전을 못해보았느냐가 더 중요한것이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월요일, 또 새로운 한주일의 아침 입니다. 힘 내시고, 꿈을 향해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멋진 한주일 보내시길 응원 합니다.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추억속의 겨울, 다시 가 보고 싶은 그곳에는 꽃이 없는 나무, 그러나 꿈이 있는 나무가 있습니다... - 대관령 양떼목장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오직 한가지 소원을 적으라면 무엇을 적었을까요? 누구는, 백만장자와 결혼을 꿈꾸고... 누구는, 사업이 잘 되기를 기원하며... 또 누구는,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비록 원하는건 다를지라도, 오늘도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하루가 되겠죠? 희망이라는 리본을 가슴에 달고 또 하루의 아침을 열어 봅니다... ♥ [ Plus page | 내 마음의 책갈피 - 더 보시려면 클릭 ↙ ] 인간이란 자기가 오랫동안 상상해왔던. 그대로의 인간이 되기 쉽다고 한다. 뒤집어 말하면 자기에게는 얼마만큼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만한 능력이 있는 인간이 될수 있다는것이다. 자기가 상상한 대로의 자기가 된다는 말이다. - EQ적 생활법 | 노만 빈센트 필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夢.... 눈을 감고 꿈을 꾼다. 고요한 안개속 먼길을 더듬어 달려온 아침햇살이 서서히 눈꺼플을 따듯하게 감싸고 있다. 봄이되면 푸르게 되살아날 나무들처럼, 앞으로 다가올 행복을 기다리며 오늘도 아름다운 열정의 꿈을 꾼다. -------------------------------------- 당신의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로울수록,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가능성은 더욱 커집니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이 순간은 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현재"(present)와 "선물"은 같은 단어인것입니다. 신이주신 "오늘"을 누르십시요. 바로 이순간을 즐기십시요. - 그대 영혼에 그물을 드리울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