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것/에/는/ 빛/과/ 그/림/자/가/ 공/존/한/다/ 3층 사무실에서 내려다 보고 있으면 일터의 빈 공간마다 그림자 세상이 머물고 있다. 모두 관심이 없는 피사체에 눈맞춤하고 찰칵 찰칵 오후의 빛과 그 여백을 메꾸는 시간이 즐겹다.♡ ♣ 이글은 이웃 공개글로서, 댓글창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