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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봄의 전령, 노루귀 삼총사...
꽃대의 솜털 하나로 겨울 찬바람을 이겨낸 야생화 노루귀... 금년에도 작고 여린 몸으로 어김없이 꽃을 피웠습니다. 꽃말은 “인내”라고 하는데, 혹한을 견디고 피어나는 노루귀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솜털이 뽀송뽀송해서 귀여운 꽃, 노루귀 삼총사 (흰노루귀, 분홍노루귀, 청노루귀)를 소개 합니다. 봄의 속삭임을 들어 보세요. ♡ 사랑했던 첫마음 빼앗길까봐, 해가 떠도 눈 한번 뜰 수가 없네. 사랑했던 첫마음 빼앗길까봐, 해가 져도 집으로 돌아갈 수 없네. - 첫마음 | 정호승 -
바람기억/REMEMBER
2014. 3. 2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