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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강물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감성Blog 담배와 커피™ 가끔, 강물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용히 낮은소리로 흐르는 강물처럼, 노래가 되어 세상을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처 받는일, 상처 주는일도 없이 그저 부드럽게... 더러는 아는것도 모른체 두루뭉실 살아보기도 하고,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이 따라주지 않아서 답답하고 힘들때는, 긴 호흡 한번 하고 쉬엄쉬엄 쉬었다가 천천히 받아들이며 다시 먼길을 갈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사색으로 스스로를 더욱 깊게 하는 가을, 바람이 짙어지는 10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군요. 무엇때문에 이렇듯 바쁘게 바둥대며 살아야하는건지... 사람도 계절도, 온통 바쁜 모습입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쌀쌀한 아침입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plus page] 제..
카메라 명상/PHOTO STORY
2010. 10. 27.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