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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희망의 아침
[ PASTAEL MUSIC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앙상한 나무는 가지에 조그만 꽃눈을 매달고 4월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저 나무에게 긴 겨울은 유난히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으리라~~ 그럼에도, 나무는 새로 다가온 봄을 껴안고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지난날의 모든 시름을 덮는 모습이다. 나 역시 지난밤까지 머릿속을 어지럽히며 힘들게 했던 생각은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그래, 이제는 희망만을 생각하자 .... ♥ [ Plus page | 내 마음의 책갈피 - 더 보시려면 클릭 ↙ ]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 할수도 없고 없다고도 할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것이다. 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되는것이다. - 고향 | 노신 -
바람기억/MONOLOG
2010. 4. 5.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