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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섬 사이에는 눈물이 있고
꽃과 꽃사이에는 나비가 있고
별과 별사이에는 작은 어둠이 있습니다.
그대와 나사이에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할 이야기가 있소. 한가지만....
다시는 이야기하지 않을꺼요 ... 그 누구에게도.
그러니 당신만은 기억해 줬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속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번오는 거요.
몇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거요.
- 영화 메디슨 카운트의 다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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