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위로 본문

바람기억/SENSIBILITY

위로

skypark박상순 2019. 11. 27. 00:04

 

[ 연민과 연민 사이 ] 

물끄러미 바라 보았다
뭐랄까, 내가 가진 해답은 궁색하다 


아가야, 지금 우리 간격은 너무 멀구나
다시 나는 침묵한다

쓸쓸한 바람이 등뒤에서 서성인다


 

'바람기억 > SENSIBIL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 몸을 맡기다  (0) 2019.12.13
뚝심의 남자  (0) 2019.12.10
긴- 하루  (0) 2019.11.26
우정  (0) 2019.11.15
나는 그냥 살아~~  (0) 2019.11.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