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다시 봄이다 본문

바람기억/SENSIBILITY

다시 봄이다

skypark박상순 2018. 3. 15. 06:30

 

[ 당신의 뜰에 봄 ]

말하면 무엇하랴
저마다 굴곡들이 다 있다 

수런거림을 가까이 살펴보면
희망과 절망사이에서도 마지막 페이지까지 마침표를 찍지 않고
봄을 간직하다가 그리움 속 아슬아슬하게 꺼내 놓는것이다

비록 불안한 삶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놓지 말아야한다는걸 느낀다
그래야 위대한 봄을 다시 만날수 있으니까


 

'바람기억 > SENSIBIL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셔터는 눌렀지만...  (0) 2018.03.19
눈물  (0) 2018.03.16
jonghong Park  (0) 2018.02.15
수동적 감정  (0) 2018.02.14
우물가의 소녀들  (0) 2018.02.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