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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SENSIBILITY

노인의 시간

skypark박상순 2018. 1. 22. 06:30

 

[ 노인은 갈곳이 없다 ]

나를 느끼고 견뎌내는 시간
내가 이런 정도의 사람이었구나
비로서 티끌에 불과한 존재라는 걸 깨닫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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