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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들꽃 본문

바람기억/SENSIBILITY

한송이 들꽃

skypark박상순 2017. 9. 29. 06:30

 

[ 나를 본다 ] 

내 안에 잘난것도 못난것도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랴 
다 부질 없는 것 이었고 지난 삶이 부끄럽다
이게 나구나~ 나 였구나~~
생각해보니 한송이 들꽃처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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