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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남자 ]
- 사진 메모 -
어찌 내 눈에 이런 장면이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저 남자의 어깨 무게가 천근 만근이었고
그 중압감이 셔터를 누르는 내 마음까지 잔뜩 짓누르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이 사진은 지금 보고 있어도 역시 무겁다
내가 느끼는 삶의 무게 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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