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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bet Vol.7 ] 유목민 - 순수 본문

TRAVEL DIARY/TIBET - 오래된 그리움

[ Tibet Vol.7 ] 유목민 - 순수

skypark박상순 2015. 8. 18. 06:00

 

TIBET – 상카초원 & 루얼까이 대초원,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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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의 땅 티베트 유목민의 순수 純粹 ] -

아마도 사람이 그리웠던건 아니었을까?
길위에서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유목민
조용한 미소로, 처음보는 여행자를 반갑게 맞이 합니다.♡


 

- [ 순수 純粹 ] -
마치, 모든 것을 의심없이 믿고 있다는 듯이
처음보는 여행자를 반갑게 맞이하고, 야크차를 내어주기도 하고,
또 어떤곳에서는 음식을 대접하는 유목민.
종교의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그들은 여유롭고 자비롭더군요.

순수의 땅, 초원에서 부족하여도 불평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유목민을 만나며
'참 행복'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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