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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

일상스냅 - 두사람

skypark박상순 2014. 11. 5. 06:30

 

아/름/다/운/ 동/행/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 두사람 中에서 | 성시경 | 4집 다시 꿈꾸고 싶다 -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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