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우리동네 - 여백이 많은 시골풍경 본문
어떤 사람들은 도시를 향한 꿈을 꾸고 동경하지만,
저는 세월이 흐를수록 시골로 향하는 마음이 점점 더 커지네요.
북적이는 도시보다, 지방 소도시의 여백이 많은 풍경이 참 좋더라구요.
조금만 걸으면 동네 산책길에서 만날 수 있는, 이런 호젓함이 저에게는 참 고맙고 소중 합니다.♡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 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 겨울사랑 中에서 | 문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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