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성산의 야생화 | 괭이눈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이렇게 또 한번의 계절이 지금 시작되고 있다. 벚꽃이 활짝 피었다고 사진 담으러 가자는 걸 뿌리치고 혼자 야생화를 보러 갔다. 봄, 들썩거림 보다는 이렇게 네 옆에 기대어 고요하게 오래 있고 싶었어. 이 순간, 이대로. 너를 온전히 받아들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