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Blog 담배와 커피™ 1년을 기다려온 숲에는 신기하게도 그 꽃이 다시 돌아와 있었다. 고마운 햇빛을 받아 푸르게 살아있는 숲은 느끼는자의 것이었고... 이미 거기에는 뒷모습의 그림자마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