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별후애 (2)
[ 담배와 커피™ ]
많은 사람들이 이별을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리움으로 채워가야할지... 생각만으로도 애잔합니다. 언.제.쯤.이.면. 괜.찮.을.까. - 이별후愛 | 린애 - 올 봄에도 당신 마음 여기 와 있어요 여기 이렇게 내 다니는 길가에 꽃들 피어나니 내 마음도 지금쯤, 당신 발길 닿고 눈길 가는 데 꽃 피어날 거예요 생각해 보면 마음이 서로 곁에 가 있으니 서로 외롭지 않을 것 같아도, 우린 서로 꽃보면 쓸쓸하고 달보면 외롭고 저 산 저 새 울면, 밤새워 뒤척여져요 마음이 가게 되면 몸이 가게 되고 마음이 안 가더래도, 몸이 가게 되면 마음도 따라가는데 마음만 서로에게 가서, 꽃 피어나 그대인 듯 꽃 본다지만 나오는 한숨은 어쩔 수 없어요 당신도 꽃산 하나 갖고 있고 나도 꽃산 하나 갖고 있지만 그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1. 살면서 그것이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면 될것을. 지나고보면 다 이길수 있는것들이었는데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더 힘들어 하고, 괴로움을 겪었던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 그럴때는 완벽함 보다 허술함이 더 슬기로울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 2. 그냥 내 생각이지만, 요즘엔 사랑을 목숨을 바칠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드문것 같아. 헌신짝처럼 굴러다니는걸 쉽게 볼수 있는게 현실이지. 살면서 교훈이란걸 좋은사람들로부터 따르고 배우면 좋으련만 어이없게도 싫은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깨닫고 배우게 되니 그게 참 안타까워. . . ※ 이 글의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