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걸 다 내려놓고 빈 몸의 시간이다. 또 한해가 이렇게 훌쩍 흘러 이별을 앞두고 있구나~~ 2015년, 나에게는 특별했던 을미년을 보내며 내년에는 또 달라저 있을 내 모습을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