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월의 편지 (4)
[ 담배와 커피™ ]
세월이 흘러도. 당신을 향한 내사랑은 변할 줄 모릅니다 그래도 보고 싶다는 말을 하지는 않을거예요.♡ 오월의 편지에는 답장을 주지 마세요 슬픈 눈물자욱을 보여주기 싫으니까요 오월이 부릅니다. 봄꽃들이 웃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라 손짓합니다 당신은 바람. 나는 풀꽃 내 마음을 곱게 접어 꽃 편지를 보냅니다 세월이 흘러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당신을 향한 내사랑은 변할 줄 모릅니다 오월의 편지에는 답장을 주지 마세요 슬픈 눈물자욱을 보여주기 싫으니까요 - 오월의 편지 | 김영희 - 어느덧 오월도 끝자락이네요 이젠 길고 뜨거운 여름의 유월을 건너야 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긴 연휴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니, 낮설고 어색하네요. 그동안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이 밀려 있지만, 급할것도 없으니, 이제부터 차근차근 올려 보겠습니다.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퍼올리게 하십시오.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이 축복을 쏟아내는 오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오. - 오월의 시 中에서 | 이해인 -
계/절/의/여/왕/푸/른/오/월/이/다/시/왔/습/니/다/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오월의 편지 | 소리새. Daum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