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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꽃양귀비, 오월을 보내며...
세월이 흘러도. 당신을 향한 내사랑은 변할 줄 모릅니다 그래도 보고 싶다는 말을 하지는 않을거예요.♡ 오월의 편지에는 답장을 주지 마세요 슬픈 눈물자욱을 보여주기 싫으니까요 오월이 부릅니다. 봄꽃들이 웃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라 손짓합니다 당신은 바람. 나는 풀꽃 내 마음을 곱게 접어 꽃 편지를 보냅니다 세월이 흘러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당신을 향한 내사랑은 변할 줄 모릅니다 오월의 편지에는 답장을 주지 마세요 슬픈 눈물자욱을 보여주기 싫으니까요 - 오월의 편지 | 김영희 - 어느덧 오월도 끝자락이네요 이젠 길고 뜨거운 여름의 유월을 건너야 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바람기억/REMEMBER
2014. 5. 3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