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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이룰수 없는 사랑...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아/니/었/음/을/... 밤새 뒤척이며 잠못이룬 눈물일까? 아직은 설익은, 희미한 햇살에 이슬 맞은 몸을 말리고 있다.♡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슬픈사랑의 붉은 꽃...'꽃무릇'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입니다.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이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 다 잊고 사는데도 中에서 | 원태연 -
바람기억/REMEMBER
2014. 10. 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