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순례자 (7)
[ 담배와 커피™ ]
-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 라블랑스의 마니차 행렬 - 사원 외곽에 이런 마니차가 무려 3km에 걸처서 있다 ☞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 [ 성찰 省察 ] - 여행은 설레임을 선사하고, 때론 타인의 삶을 보면서 성찰의 기회를 갖기도 합니다. --------------------------------- East Tibet – 랑무스 & 라블랑스 사진여행. 2015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 [ 오체투지 ] - 티벳인들은 신앙심으로 하루를 살아 갑니다. 오체투지를 하는 사람들은 고행이 험하면 험할수록 자신들이 죄가 씻겨지고, 다음 생에서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앙심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곤 합니다. 어떤 강력한 존재도, 이들의 숭고한 신앙심 앞에서는 그저 무의미할 뿐입니다.
East Tibet – 랑무스 사원 (郎木寺) Lang Mu Si, [순례자]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2015. 포토 에세이 ( photo essay - comfort ) --------------------------------- - [ 위로 慰勞 ] - 내가 외로울땐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 [ 자아 自我 ] - 걱정 말아요. 나는 내가 스스로 위로 하지요!!! - 티벳 여행일기 中에서 -
East Tibet – 랑무스 사원 (郎木寺) Lang Mu Si, 순례자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2015. 포토 에세이 (photo essay) ---------------------------------- - [ 상처 傷處 ] - 원망하지 마라. 만일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이 크다면 결국 그 상처가 자신에게만 큰 자국으로 남는다. 그 원망이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 있으랴. 미움을 내려 놓기가 쉽지 않으나 어려운 일도 아니다. - 티벳 여행일기 中에서 -
East Tibet – 라블랑스 & 랑무스 사원, [순례자]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2015. --------------------------------------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신이 대답했다.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 - 신과의 인터뷰 中에서 | 옮긴 글 -
East Tibet - 라블랑스 (라브렁사, 拉卜楞寺), Labuleng si, 순례길에서 간쑤성 (Gansusheng, 감숙성 甘肅省) 2015. - [ 순례자의 마음 | 여행자의 상념 ] - 여행일기를 보니, 어느날 라블랑스의 아침 코라를 보다가 갑자기 우울했었는데 그건 순전히 그날의 제 기분 때문이었어요. 왜 그랬는지, 불현듯이 상념에 잠기어 울컥했었는데 지금 사진을 다시보니, 완전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이젠 평상심으로 돌아왔으니 그런거겠죠? 그러나 그때 그 마음과, 지금 이 마음... 어떤게 본심이고 맞는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요, 희망으로 보던, 슬픔으로 보던, 그건 다 마음안에 달렸던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세상사, 모든일이 다 그렇듯이 말입니다.♡ 누구나 웃으며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