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조문국 사적지, 작약꽃 설렘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무거울까 설렘의 나래를 달고 비상을 꿈꾸는 내일이 없다면... 꽃을 피우고, 벌 나비를 기다리듯 설레는 가슴으로 새벽을 열고 설렘으로, 오늘보다 또 다른 내일을 스케치하고 싶은 소박한 설렘! - 새벽을 열며 中에서 |하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