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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12월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세월 참 빠르죠? 낙엽은 거리를 떠났고 결국 이렇게 12월이 다가왔습니다. 세월의 삐꺽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마지막 남은 한장의 달력을 바라봅니다. 한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마음은 마지막 촛불을 켜듯 조심스러운데... 벌써부터 초초한 마음속 발걸음은 더욱 총총해지기만 하는군요....♥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남들은 다 달려가는데 나 혼자만 제 자리에 서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간혹 있습니다. 살아간다는것은 어떤 의미로는 현실에 도전해 나간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 자기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것, 땀 흘린다는것, 이것만으로도 우리삶의 의미는 충분합니다. - 우리사는동안에 | 이정하 -
바람기억/MONOLOG
2009. 12. 1.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