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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갯버들은 흔히 버들강아지라고도 불리며, 해마다 삼월이 되면 다른 꽃나무들보다 훨씬 빨리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봄의 전령사 라고 부르지요. 요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까운 계곡에는 갯버들이 피기 시작해 봄기운을 선사하고 있더군요. 계곡의 물소리는 정겨웠고. 물가에 갯버들이 피어 있는 것을 보니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내린뒤 꽃샘추위와 눈소식도 있던데 걱정이네요. ♡ 갯버들(버들강아지) - '버드나무과'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 갯버들은 높이 2~3m로 자라며, 물을 좋아해서 산골짜기나 개울가에 서식 합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봄이오는 호숫가의 버들가지는 가지런히 빗질을 하고, 벌써 초록의 옷을 입고 있네요. 바람에 몸을 맡긴 버들가지의 모습은 한없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버들은 세찬 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차분하여 엉클어지지도 않더군요. 호숫가 작은언덕에 앉아서 조용히 햇살 출렁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봄이 어느때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 Plus page | 내 마음의 책갈피 - 더 보시려면 클릭 ↙ ] 남에게 친절하고 관대한것이 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남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사람만이 또한 행복을 얻는다. - 풍경 | 원성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봄의 이름은 꽃이다. 눈부신 햇살에 파릇한 생명들이 기지개를 펴고, 꽃은 벌써부터 아우성이다. 봄마중, 꽃마중... 설레임으로 창밖의 파릇한 세상을 엿보다 꽃을 만지고 향기에 취한다. 봄의 촉감은 꽃을 만지면 알수 있고, 봄의 체취는 향기에 취해보면 알수 있다. 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아무리 세상에 햇빛이 가득해도 마음안에 햇빛이 가득하지 않으면 아직도 봄은 오지 않은것이다. 아직도 겨울은 끝나지 않은것이다. - 봄 | 이외수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물소리.... 바람소리.... 들리세요? 봄이 오는 소리....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말하는것의 두배를 들어라 행복하게 살려거든, 코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입은 다물고 있어라. -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 | 토게이어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봄은 어디쯤 오시는가 ? 눈을 감고 물소리에 귀 기울여봅니다. 얼음속 바스락, 바스락, 봄은 아직 먼곳에 있지만.... 봄을 기다리는 성급한 마음 깊은곳에는, 벌써부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아무리 세상에 햇빛이 가득해도 마음안에 햇빛이 가득하지 않으면 아직도 봄은 오지 않은것이다. 아직도 겨울은 끝나지 않은것이다. - 봄 | 이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