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야. 내가 너를 보는 기준은 무엇이어야 할까 사실 그런건 없는것이고, 지금 내 생각들은 어쩌면 다 틀린 선입견 인지도 모르지 그래도 소녀야 너에게 보드랍고 따스한 축복의 빛이 스며 들었구나 빛이 위로가 되는 너의 자리를 어찌 찾았을까 고단한 삶을 덮어주는 온기가 언제나 너의 곁에 머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