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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파도의 시간 (2) - 침묵의 바다
그-리-움 파도가 하얗게 머물다 떠나간 자리... 그리움은 불쑥불쑥 맨살을 드러내고 홀로 남은 침묵은 화석처럼 굳어젔습니다. 흐린날의 바다를 마주하는 생각은 솜털같이 나약해서 문득 흐르는 시간의 나룻배를 타고 있고. 파도의 시간은... 이처럼 고요한 아름다움으로 남았습니다.♡
PHOTO SERIES/파도의 시간
2012. 8. 20. 06:00
경주시 천북면 갈곡리의 봄
봄꽃 피는 날,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 사랑나무 한 그루 서 있다는 걸... 봄꽃 피는 날,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도 꽃이 활짝 피어나는 걸... -봄꽃 피는 날 中에서 | 용혜원 -
PHOTO SERIES/경주시 GALLERY
2012. 5. 15. 06:00
내 마음의 풍경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문을 열고 집을 나선지 오랜시간, 바람이 품안에 안겨 나를 간지럽힐때 비로서 희열을 느낀다. 오로지 길을따라 달려온 이곳이 어디쯤일까..... 일상의 깊은 시름들이 하나, 둘, 길가에 떨어저 나가는걸 보며 적당한 길옆 숲가에 차를세우고 멀리보이는 내가 머무를 아름다운자리, 그곳을 찾는다.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것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간절한 사랑입니다.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나는 모든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마음깊은곳에 | 칼릴지브란 -
바람기억/REMEMBER
2009. 9. 18.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