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Blog [ 담배와 커피™ ] 아무래도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 속내를 알아줄듯하던 창밖의 가로등 불빛도 깊은밤을 견디지 못하고 이내 꺼저버린다. 결국 나는 이렇게 검은밤에 물들어 까맣게 타들어 가는것인가. ~~~ RED의 열정도 빛이 없는 밤에는 숨을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