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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내가 찾은 가을 색
감성Blog 담배와 커피™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때문일까요? 눈부신 아침 햇살이 나뭇잎에 반짝반짝 흔들리며 춤을 추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새 아침의 속삭임을 들어보세요. 이제는 느낌만으로도 가을이 지척에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푸른잎이 무성했던 여름 나무들은 이제 가을에게 마지막 자리를 내어주고 있더군요. 은행잎도 서서히 노란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사랑한다는 말은... 억지부리지 않아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 빛. 나를 내어주려고 내가 타오르는 빛.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언제나 부담없는 푸르른 소나무 빛. 나를 키우려고 내가 싱그러워..
바람기억/REMEMBER
2011. 8. 29.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