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고통스럽던 대지에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 산책 길, 촉촉한 연지에는 여름 꽃, 연꽃들이 어느새 다시 와 있더라구요. 떠날 때 그 약속을 지킨거지요... 거짓말을 모르는 자연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