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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Bye
“ 서툴렀지만 사랑 ” 또 이별을 아파해야 한다 이렇게 살아가는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유도 모른 채 또 살아야 하는거겠지 그래도 지금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이 말 밖에 해줄수 없으니 Bye 2016
바람기억/SENSIBILITY
2016. 12. 19. 06:30
감사해요
[ 감사해요 ] 그냥... 이것 저것 전부 다 하나 하나 모두 다 감사해요 지금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느낀답니다 그래서 나를 비추는 햇빛 조차도 감사하고 아프지 않고 오늘도 이렇게 살아서 숨쉬고 있슴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바람기억/SENSIBILITY
2016. 12. 12. 06:30
금연치료 프로그램
2주일마다 병원 상담하고, 금연치료제 ‘챔픽스’ 처방 받고 그렇게 3개월 프로그램 과정의 마지막 병원방문을 마첬다. ‘챔픽스’가 현존하는 금연치료제중에서 가장 강한 놈이라고 하더니 약간의 부작용 때문에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약 복용이 도움이 되었고 덕분에 3개월을 잘 버틴것 같다 토닥 토닥, 나 자신 스스로 칭찬한다. ----------------------------- 금연 후 한번도 담배를 안피웠지만 아직도 담배 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난다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이것이 잘 한건지 어떤건지. 다만 처음으로 금연을 결심했고 자력으로 끊어 보았으니 자신감은 얻은것 같다. 누군가 그렇게 말 했다더라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 라고.
바람기억/SENSIBILITY
2016. 12. 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