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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겨울 비 내리던 날에...
그냥 멍하니 그 비를 바라보고 있었죠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던것 같아요. 나는 또 이렇게 한해를 건너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며 산다는 건 생각을 하며 산다는 것보다 더 큰 삶에의 의미를 지니리라. 바람조차 내 삶의 큰 모습으로 와닿고 내가 아는 정원의 꽃은 언제나 눈물빛 하늘이지만, 어디에서든 우리는 만날 수 있고 어떤 모습으로든 우리는 잊혀질 수 있다. 사랑으로 죽어간 목숨조차 용서할수 있으리라. 사랑을 하며 산다는 건 생각을 하며 산다는 것보다 더 큰 삶에의 의미를 지니리라. - 의미 中에서 | 서정윤 -
바람기억/REMEMBER
2014. 12. 1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