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감~드세요.♡ 감나무. 저도 소식이 궁금한 것이다. 그러기에 사람 쪽으로는 가지도 더 뻗고 가을이면 그렁그렁 매달아 놓은 붉은 눈물, 바람결에 슬쩍 흔들려도 보는 것이다. 감나무. 저도 안부가 그리운 것이다. - 감나무 中에서 | 이재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