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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키 작은 꽃들의 속삭임...
좋아? 예뻐? 사랑해, 니가 최고야~~ ♡ 기도는 나의 음악. 가슴 한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태초로부터 나의 영토는 좁은 길이었다 해도 고독의 진주를 캐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 ▲ 흰민들레 ▲ 서양민들레 & 꽃잔디 노오란 내 가슴이 하얗게 여위기 전 그이는 오실까 당신의 맑은 눈물 내 땅에 떨어지면 바람에 날려보낼 기쁨의 꽃씨 ▲ 제비꽃 흐려오는 세월의 눈시울에 원색의 아픔을 씹는 내 조용한 숨소리 보고 싶은 얼굴이여. - 민들레의 영토 中에서 | 이해인 - ▲ 광대나물
바람기억/REMEMBER
2014. 4. 16.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