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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냅 - 봄날의 추억

skypark박상순 2012. 5. 11. 06:00

 

화사했던 봄날의 아름다움도 서서히 물러가고, 어느덧 자연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오늘은 지난 4월에 담았던 이런저런 사진들을 몇장 순서없이 올려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 봄날, 내 마음의 스케치북

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무거운 짐을 실은 차를 보고 내 무거운 어깨가 느껴저서 담았던 사진

▲ 여행 + 커피 + 사랑

산사로 가는 길 - 추억의 노란 택시

틀림없이 연인인데, 너무 멀게 느껴젔던 두사람의 거리

반지가 있다 - 누가, 왜, 이곳에 반지를 던젔을까...영원히 변할것 같지 않던 사랑이 변한건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묻는 상우에게 은수가 그저 "헤어져" 라고 단호하게 말하던 영화 "봄날은 간다"가 생각 났던 날.

4월 생일날에 선물로 받은 뉴-아이패드. 

솔로출사의 자연스러운 시선
▼ 이젠 추억이 될 봄날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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