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첫 만남, 2012년 변산 바람꽃 본문
고운 바람이 불어 와, 내 눈을 간지럽히고 지나간다.
봄이 온단다 그 향기로운 말, 눈을 감으니 더 반가웁다.
고운 마음 벌써 달려 나가, 활짝 피어 날 준비한다.
봄비가 와도 좋겠네, 우리 비를 맞고 걸어보는 추억이게...
해가 나도 좋겠네, 우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꿈을 꿀테니...
- 봄이 온단다 | Daum가사 -
꽃샘추위속에서 어렵게 만난 너를 보면, 처음이라는 그 의미가 소중하게 느껴저...
앞으로 더 예쁜 꽃을 만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너를 잊지는 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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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에 지금 무엇이 심겨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마음만 있다면 풀 한포기만으로도 아름다울수 있는게 우리의 인생이다. - 연탄길中에서 | 이철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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