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얼음속에 갇혀서 봄을 기다리는, 옥정호 붕어섬 본문
겨울 속 옥정호는 고요하고 평온했습니다.
같은곳인데도, 계절과 날씨에 따라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서 마음을 설레이게 하더군요.
옥정호는 여명과 운해, 물안개 핀 모습이 아름다운곳이지만
추운 날씨에, 얼음속에 갇혀서 봄을 기다리는 붕어섬의 모습은 색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태양... 거부할수 없는 빛의 유혹과 사진가.
▲ 전북 임실, 국사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겨울 옥정호, 그리고 얼음에 갇힌 붕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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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속에 웅크리고 있기 보다는 계단을 오르고 내리시오. 500미터의 거리라면 자동차는 잊어 버리시오. 도시에서도, 지겨운 일을 하러 갈때에도, 걸어서 가시오. 거기서 당신은 인생의 희망뿐만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도 얻게될것이오. - 걷는 행복 | 이브 파갈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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