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경주 삼릉 소나무숲, 이런사진 어떠세요? 본문
삼릉의 안개는, 특히 비가 내린 다음날 새벽에 많이 찾아 옵니다.
안개 낀 숲 속에는... 늘 푸른 소나무들이 아침향기를 가득 머금은채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죠.
이런사진 어떠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경주 삼릉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서
새벽 5시... 가로등 불빛아래, 소나무들이 아침을 기다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사랑은 천천히 오는 것. 얼어붙은 물 속으로 파고 드는 밤 하늘의 총총한 별처럼 지그시 송이송이 내려앉는 눈과도 같이 조용히 천천히 땅속에 뿌리 박는 일. -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 G. 밴더빌트 - |
'PHOTO SERIES > 경주시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괘릉, 소나무숲의 아침 빛 (45) | 2011.12.15 |
---|---|
신라의 번영과 종말의 상징 유적지... 경주 포석정지 (56) | 2011.12.09 |
해질무렵에 더 아름다운... 경주 감은사지 3층석탑 (46) | 2011.11.28 |
운곡서원 은행나무, 노란 꽃비를 내리던날... (46) | 2011.11.23 |
늦가을, 경주 서출지 소경 (52) | 2011.11.2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