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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서원 은행나무, 노란 꽃비를 내리던날... 본문

PHOTO SERIES/경주시 GALLERY

운곡서원 은행나무, 노란 꽃비를 내리던날...

skypark박상순 2011. 11. 23. 07:48


아직 떠나지 못한 가을은 어디에 있을까요?
다가오는 겨울과 마주치기전에, 남은 가을을 만나기 위해서 서둘러 찾아간 곳은, 경주 운곡서원 입니다.
마침 오래된 은행나무는 노란 꽃비를 내리고 있더군요.
이곳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보고 싶어 하시던 형님을 모시고 오고 싶었는데, 벌써 이 계절은 끝자락인듯 싶습니다.
형님, 내년에는 꼭 이곳에서 가을향기 그윽한 차 한잔을 나누고 싶습니다. ♥

- 관련 포스트 : 경주 운곡서원의 350년 된 은행나무 [더 보시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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