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서쪽 하늘 - 이승철 본문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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