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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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까치가 울면

skypark박상순 2009. 2. 16. 08:44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시거나, 기다리던 소식을 들을수  있다는데....
- 그리움의 하루 -



감성Blog 담배와 커피™2월16일, 나의 딸 YJ의 생일이다.
부모란 무엇인가...
아직은 곁에 두고 하하호호 화목하게 살고 싶었으나,
집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에서, 오로지 본인의 판단과 책임으로 혼자 생활하며 큰 꿈을 꾸고 있는 자식을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는 안타까움이 존재한다.
축복의날,
함께하지 못함이 아쉬워 마음만 분주하게 뜨락을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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