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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기도법

skypark박상순 2009. 2. 11. 13:41











난, 기도법을 모르지만 늘 기도한다
용서하는 마음을 배우고 나면 고통의 무게는 줄어든다는것을 알기에....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를 아름답게 마무리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미-용-고-사 기도법 ]중생은 이렇게 말한다.
① 미안합니다 대신에, 억울합니다. 라고.
② 용서하십시오 대신에, 제가 뭘 잘못했나요? 라고
③ 고맙습니다 대신에, 원래 다 그런 거 아닌가요? 라고
④ 사랑합니다 대신에, 사랑해 주십시오. 라고....

정목스님이 말씀하시는 미-용-고-사 기도법.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그 원망하는 마음을 향하여 이렇게 속삭여 보라.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반복하여 소리 내어 말하는 기도법이다.

마음 속에는 미움이 남아 있더라도 혼자 허공에 하는 말들이 자신의 귀에 들리게 되기에
미안합니다.용서하세요.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여 소리내어 말한다면
자신의 마음이 그 말을 듣고 실천하게 된다는 기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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