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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에 더 아름다운, 경주 안압지

skypark박상순 2010. 9. 16. 06:28




경주 안압지는, 역사의 향기를 벗삼아 혼자 천천히 걸어도 충분히 좋습니다.
물론 둘이 함께 걸으면 더욱 좋지요...♥





감성Blog 담배와 커피™ 경주 안압지 소개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전화번호 054-772-4041
- 소개 : 이곳은 통일신라시대 별궁 안에 있던 것으로, 그 안에는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과 정원이 있었다.
신라 문무왕(文武王) 14년(674)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귀한 새와 기이한 짐승들을 길렀다.
임해전은 931년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다는 등의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군신들의 연회나 귀빈 접대 장소로 이용되었음을 알수있다.
못 이름은 원래 월지(月池)였는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雁鴨池)라고 부르게 되었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안압지는 신라 원지(苑池)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 개장시간 : 09시~22시까지. 입장료 : 어른 1,000원. 주차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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