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11월 본문

바람기억/SENSIBILITY

11월

skypark박상순 2017. 11. 14. 06:30

 

[ 11월 ]

가을이 불같이 뜨거웠다 해도
결국 오래 가지 못했다. 거짓말처럼

11월, 가을은 떠나갔지만
겨울은 아직 오지 않고있다
그것봐라, 세상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서는
나는 아직 멀었다


 

'바람기억 > SENSIBIL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른 잎의 아우성  (0) 2017.11.23
가을, 어떤날의 독백  (0) 2017.11.22
가을 이별  (0) 2017.11.13
가을은 그런거야  (0) 2017.11.08
흔적  (0) 2017.11.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