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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BANGLADESH - 안녕? 방글라데시

순수 소년

skypark박상순 2017. 2. 14. 06:30

 

[ 순수 소년 ]
DHAKA , BANGLADESH

미지의 땅,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감은
굳게 닫혀있는 속내를
수줍게 내보이는 순간부터 시작 된다

낯선 이방인에게 보내주던 관심의 눈빛과
소년의 순수한 미소를 어찌 잊으랴
각박한 삶을 사는 나에게는 훈훈한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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