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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SENSIBILITY

Bye

skypark박상순 2016. 12. 19. 06:30

 

“ 서툴렀지만 사랑 ”

또 이별을 아파해야 한다
이렇게 살아가는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유도 모른 채 또 살아야 하는거겠지

그래도 지금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이 말 밖에 해줄수 없으니
By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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