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프레임 본문
심상풍경 [心象風景]
이런사진은 너무 평범해서 싫은가?
언듯 보면 평범한 저 골목길에서
지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 나고 있는지 잘 모를거야
그러나, 잠시라도 지켜보고 있으면
하나 하나 정겨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보이는데
뭐하러 사진속에 무엇인가 더 넣으려고 노력 할 필요가 있겠는가.
'바람기억 > SENSIBIL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못한 말 (0) | 2016.08.11 |
---|---|
귀가 (0) | 2016.08.10 |
출사, 길 위의 떨림 (0) | 2016.07.29 |
오래 된 침묵 (0) | 2016.07.28 |
자문자답 (0) | 2016.07.2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