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스님 - 마음으로 듣는 음악

불교방송 라디오 [ 마음으로 듣는 음악 ] 라벤더 향기같은 정목스님의 정감있는 목소리가 맑은 음악에 실려 세파에 다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합니다. - 방송 : 월~금 19:00~20:00 - 진행 : 정목스님 http://www.bbsi.co.kr

음악과 명상 [ 마음으로 듣는 음악 ] 소개

저녁 7시가 되면 라디오의 "마음으로 듣는음악" 을 통하여, 포근한 음색으로 은은한 향기를 피우는 정목스님을 만날수 있다.
우선 이 프로그램은 불교방송이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법문을 듣는것도 아니고, 그저 마음을 다스리고 편하게 쉬어갈수 있도록 배려하며 비교적 종교적 강요가 없는것 같아,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거부감없이 들을수 있는것 같다.
음악의 선곡도 뉴에이지와 팝, 발라드는 물론 가요. 명상음악까지 모든 음악을 관통하여 들려주고 있으며, 틈틈이 스님이 소장하고 있는 제3세계 희귀음반을 소개하고 있어 이채롭다.

정목스님은 비구니 스님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아름다운 선율과 향기로운 음악과 함께 프로 방송진행자보다 똑똑한 멘트를 구사하며 방송을 이끌고 있다.
마치 산사의 풍경소리를 듣는 느낌으로 방송을 청취할수 있으며,
짧은시간이지만 명상을 통하여 스스로 자세,호흡, 단전집중등을 훈련하고, 5분명상코너에서는 자비,용서,감사,이해,사랑, 행복에 관한 깊은생각을 풀어놓는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마음을 다스리며 방송을 듣다보면 1시간이 마음속에서 감동하다 시간이 금방 흘러간다.

[ 나의 방송듣는법 ]
1 퇴근길 나홀로 퇴근 차량에서 하루의 일과를 머리속으로 정리하며 차분히 라디오를 듣는다.
2. 여유시간에 인터넷으로 듣는다 -- 다시듣기 서비스가 3개월간 제공되고 있으며, 청취는 산만하지 않게 조용히 이어폰을 끼고 듣는다.


방송 들어보기 : [ 마음으로 듣는 음악 ] 5월 11일 방송을 들어보시려면 | 클릭 ↙
출처 : 불교방송 라디오 다시듣기

[ 정목스님 ] 소개

햇밤을 깍아 놓은듯 반듯한 외모의 정목스님은 1976년 출가이후 9년동안 전세계를 돌며 수행자의 길을 걸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승려MC이자 불교방송 개국 직후부터 명사회자로 활동하여 오시는 분이다.
전화상담기관 자비의전화 개설자 이기도 한 정목스님은 난치병어린이돕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병약자를 위하여 책을 읽어준다거나,
노래를 통하여 음성공양을 하시는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명상과 마음공부 전문 인터넷방송국 유나방송 [ http://www.una.or.kr ] 을 열어 활동하고있다 ♥ ♥ ♥